조용히
네가 지나가고,
내가 지나간다.
아픈 것도 없이.
그냥,그렇다.
문득
단단해졌나보다.
네 이름을 부르지 않고,
네 기억을 들춰보지 않고,
나대로 살아가는 중이다.
크게 흔들리지 않고,
크게 기대하지 않고,
그저 조용히.
이제 조금은 멀어져서,
그래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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