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한 달이나 지났는데도
네 생각은 문득이 아니라, 가득 나.

 

널 떠올리며 정리하는 나의 생각들,
널 떠올리니 생각나는 나의 이야기들.

 

생각들이 많아져서
정리하고 또 정리해

 

그러다 문득,
나는 원래 이렇게 생각이 많은 사람이었나.
아니면 널 만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걸까,
또 생각이 든다.

 

너도 나와 같을까,
아니면 다를까.

 

알 수는 없지만


오늘도 나는
생각의 웅덩이에
돌을 풍덩, 던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