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는  
끝이 났다.

하지만  
너는 여전히 살아가고  
나도 살아간다.

네가 살아가니까  
나도 살아가고  
내가 살아가니까  
너도 어딘가에서  
살아갈 거다.

그렇게  
모두가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