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한다.
나는 마음 기댈 곳이 필요한 사람인가.
아니면, 힘들 때만 누군가를 찾고
그 사람에게만 기대는 사람인가.
만약 그렇다면
그게 잘못된 걸까,
아니면 그저 인간적인 걸까.
마냥 기대고 싶은 날이다.
하지만 기대는 마음만으로는
결코 내가 스스로 단단해지지 않겠지.
그래서 내 감정을 살피고,
나에게 조언을 구하고,
나에게 의지하는 연습을 해보려 한다.
언젠가는,
기댈 곳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내 마음이
내게 가장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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