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의 반대편엔 쉼이 있었다

그럼에도, 나 ㅣ 2025. 5. 20. 13:19

어제는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몸은 무겁고, 마음은 눕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조용히 쉬기로 했다.

달리지 않고,

내가 나를 기다려주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

햇살이 스며드는 아침에

나는 다시 외치고 있다.

뛰쳐나가 놀고 싶다.

누구든 만나고 싶다.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의 나는 참 멋지고 예쁘다.

지금 이 마음이

나를 더 비추어준다.

기분 좋은 하루,

그 반대편엔

쉬어준 내가 있었다.

햇살과 햇살의 반대편을 항상 기억해야겠다.

'남기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다시 부딪혀 아픈 마음  (4) 2025.05.25
너무 싫은 사람들  (4) 2025.05.21
하루의 여유  (8) 2025.05.18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  (8) 2025.05.14
흔들려도, 무너져도, 도망쳐도 괜찮아  (7) 2025.05.12